지옥에서 온 피도 눈물도 없는 판사의 악마와의 전쟁이 시작 되었다.
하지만 아직까지 사랑과 믿음과 소망이 함께 상존 하는 인간세계에서 사람의 탈을 뒤집어 쓴 악마를 처단하기 는 몹시 어려운 일이었다.
비록 지옥에서 온 판사일지라도 손자병법의 기본 7법칙으로 반드시 싸우지 않고 이겨야만 한다.
저자가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를 접한 것은 드라마가 거의 끝나갈 마지막 무렵이었다. 가까운 지인이 지옥판 팬이라며
보내는 SNS 메시지에 저자를 드라마의 세계로 끌어 들였다.
일상생활 속에서 손자병법의 법칙을 연구하는 저자가 지옥판 드라마 시청 후 느낀 소감은 한 마디로 역시 악마와의 전쟁 법칙
또한 일반전쟁의 법칙과 전혀 다르지 않다는 것이었다.
특히 지옥에서 온 판사의 기본역량과 악마와 전쟁하는 방법 셋이 가장 돋보이는 드라마였다고 평하고 싶다.
세상의 모든 전쟁은 매우 위험한 것이다. 인생, 경영, 사랑, 생존전쟁, 부족반란전쟁 그리고 악마와의 전쟁 등등!
모든 전쟁은 가급적 삼가야 하지만 부득이 하다면 손자병법의 전쟁수행 기본 7법칙을 따라야만 하는 것이다.
인간세상에서 악마와의 전쟁은 심모원려(深謀遠慮) 하는 자가 자신과 더불어 주위의 함께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에게 참된 행복을 가져다 줄 것이다.
인생 경제 경영 사랑 생존 악마와의 전쟁에서는 결국 지혜로운 자, 믿음이 있는 자, 따뜻한 마음을 가진 자, 용감한 자 그리고 매사에 공정한 자가 반드시 전쟁에서 승리하는 법임을 금차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에서도 여지없이 보여주었다고 말할 수 있다.
저자가 언제 어디서든 항상 강조하고 홍보하듯이 드라마로 배우는 손자병법, 지옥판 편을 읽고 드라마를 시청하는 것과 읽지 않고 드라마를 시청하는 것은 천지차이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늘 말씀드렸듯이 이 작품의 목적은 단 한가지다. 일반인들에게 역사상 가장 어렵다고 평가받는 손자병법을 여러분들이 좋아하는 드라마에 접목해서 손자병법의 가치를 쉽게 이해하고 느끼는 것이다.
손자병법은 분명 전쟁의 법칙이지만 조금만 더 관심을 가지고 그 속을 들여다보면 바로 인생 경영 생존 사랑의 법칙과 전혀 다름이 없음을 곧 깨달을 수가 있을 것이다.
아무쪼록 금차 드라마로 배우는 손자병법, 지옥판 편을 통해 조금이라도 손자병법의 진수를 알고 이해할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놀
민
서
손자병법 연구가·일상생활 손자병법 실천가.
놀며 거닐면서 깊이 사색하는 것을 즐긴다.
있는 그대로 사는 것이 철학이다.
현재 손자병법 고찰을 통해 주로 일상생활 ·
경제 경영 역사 방송(드라마) 영화 스포츠 도서
등과 손자병법을 접목하여 보다 쉽고 재미있게 ·
간결하고 명확하게 손자병법을 대중들에게 널리
알릴 수 있는 방안을 연구 중이다.